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담양다움’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담양 미래 설계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 기념촬영 (담양군제공)
▲ 기념촬영 (담양군제공)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TV조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19 최고 경영대상’은 각 부문별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전국 기관, 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이다.

민선 3기 이후 민선 5기부터 민선 7기까지 연달아 담양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 군수는 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담양다움’을 기반으로 한 생태도시화 전략으로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담양만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을 군정에 녹여내 담양을 800만 관광도시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군수는 “지금까지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군민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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