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정흥기 옴천면장, 취임 직후 옴천면 17개 마을 및 경로당 직접 찾

지난 1일 정흥기 면장이 제31대 전남 강진군 옴천면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였다. 정 면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취임 직후 옴천의 17개 마을 및 경로당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문안 인사를 드리고 있는 정흥기 강진 옴천면장
▲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문안 인사를 드리고 있는 정흥기 강진 옴천면장

또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면민들에게 올해의 군정방향 및 개선된 군정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흥기 옴천면장은“옴천 토하를 비롯 천년 고찰인 옴천사 등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가진 소중한 이곳에서 지역원로를 비롯한 면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나갈 것이다.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면민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옴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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