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도정 및 교육행정 업무보고 청취, 제11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 전남도의회 본 회의장 (자료사진)
▲ 전남도의회 본 회의장 (자료사진)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1대 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및 윤리특별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아울러, 우승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과 박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제로페이 사용자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등 경감 조례안’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 총 35건을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수도권에 확산되고 있는 붉은 수돗물 사태에 전남도도 예외가 아님”을 강조하며 “노후 상수도 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한편, “여름철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제33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일 시

부 의 안 건

장 소

7.3.(수)

10:30

※ 개회식(국민의례, 개회사)

<제1차 본회의>

1. 제33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4. 기타 안건처리

5.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6. 본회의 휴회의 건

본회의장

7.4.(목)

~

7.9.(화)

◦ 상임위원회 활동

- 업무보고 청취 및 기타 안건처리, 현지 활동

상임위회의실

현지활동

7.10.(수)

10:30

<제2차 본회의>

1. 기타 안건처리

※ 폐 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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