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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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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8  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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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5회 곡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  제235회 제1차 정례회 폐회한 곡성군 의회 (곡성군의회 제공)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결산 승인안 심사를 비롯해 곡성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5분 발언을 통해 곡성군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조대현 부의장은 ‘곡성읍 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주제로 5분발언을 했다.

조 부의장은 ‘주민들에게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 위험과 보행 위험이 커졌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하며,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할 때는 실제 주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들은 정말 자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을 시행할 시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행정에서는 어떤 사업이든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 후 사업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도 정말 그러한지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주민자치는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군민들께 묻고 군민들의 의견과 이야기를 담아 군민 스스로 삶의 주변에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체의 미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생활자치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이어서 유남숙 의원은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곡성읍 수영장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유 의원은 ‘우리군 수영장은 다른 지역 어느 것보다도 시설면에서나 수질면에서 우수하고 양호하다고 자부한다.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상황은 다른 곳보다 다수가 이용할 수 없는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다’ 고 말하며, 곡성읍 수영장 및 체력단련실은 평일 오전 6시에 개장을 해주시고, 오후 9시에 폐장하도록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토요일 운영 일수에 대해서 확대 방안을 마련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수영장 내 안전요원 배치와 교통약자를 위한 셔틀 버스 운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본 의원은 수영의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곡성체육회와 곡성스포츠클럽 등을 연계한 수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주시고, 수영보급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검토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고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김을남 의원은 돈사, 계사, 젖소 축산 농장에서 배출되는 축산분뇨로 인한 주변 마을 악취 피해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곡성군 전역에서 돈사, 계사, 젖소 축산시설에서 배출되는 축산 분뇨 악취로 인해 주변 마을 주민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고 말하며 ‘그동안 우리 군에서 여러 방법을 동원해 축산 분뇨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거주 주민들은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여전히 주민 불만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불만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분뇨 악취로 지역 인근 마을 주민들에 생활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곡성군 생활환경 지킴이 모니터링단을 조직할 것을 제안한다’ 고 말하며 그에 따라 주민 분쟁 발생을 사전에 예방 대처할 수 있으며, 살기 좋은 곡성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곡성군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축산분뇨 발생 축산농가 및 법인들이 악취 저감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모니터링단 조직시 효율성에 대해 피력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우리 군이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정인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진 실적 보고 과정에서 제시된 군민의 생활 편의 제고 시책을 포함한 군민 행복과 직결되고 군정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정책을 발굴하는 일에 의회와 집행부과 힘을 합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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