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부터 7월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해외순방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고흥 소록도 병원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를 나눔과 배려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데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협조를 목적으로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순방할 예정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6월28일부터 7월2일까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위해 싱가포르 국제간호협회에 참석 홍보하고 이어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우호협력을 다지기 위해 28일 순방길에 오늘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번 해외순방에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고위급 회담과 농업기술협력 협정도 체결하고 이어 하롱시푸드 수산식품과 1천만불 수출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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