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곡성토란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 곡성군, 토란 품은 부산국제식품대전 홍보활동 눈길
▲ 곡성군, 토란 품은 부산국제식품대전 홍보활동 눈길

곡성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에서는 곡성의 향토자원인 ‘곡성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롭게 개발된 토란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토란파이 등 기존에 판매 중인 가공상품과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타로미수, 토란칩 등 신규 상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곡성군의 토란 생산현황 및 토란의 효능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향토음식인 토란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하기 위해 토란의 매력을 뽐내었다.

군 관계자는 “토란 주산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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