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월요일)부터 11월 6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 높고 파란 늦가을 하늘아래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향기가 가득한  구청광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화향기에 가득한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장이 바로 주인공이다.

광주 북구는 10월 28일(월요일)부터 11월 6일까지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2013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국화전시회’ 준비를 위해 손길이 분주하다.

북구는 이번 전시회에 국화 한줄기에서 여러 꽃송이를 피워낸 다륜 대작 등 2,580여점과 하트, 동물(백조)모형 등의 현애작품 175점, 그리고 소국 3만여본, 국화 분재 60여점을 전시해 국화 애호인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북구청 3층회의실에서는 석촌 수석관(오기배 관장)에서 수석을 전시하고 어린이 재롱잔치가 공연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으로 미리 만나본 북구청 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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