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토)오후 7시 30분 /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두번째 공연시리즈인 창작초연 <실내악 스페셜>을 오는 6월 22일(토) 오후 7시30분에 상주공연장인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갖는다.

빛가람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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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정기연주회이기도 하며 이번 공연의 컨셉은 솔로, 2중주, 3중주, 4중주, 5중주, 6중주, 7중주, 8중주, 9중주로 한명씩 더해가며 연주하게 되고 관객들이 무대위에서 연주자들과 함께 가까이 마주하며 감상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로 진행한다.

또한 김성훈(광주음악협회 회장)의 창작곡 ‘현악 5중주를 위한 세개의 곡’과 성악창작곡 “무등산‘을 윤병길(전남대학교 예술대 교수) 테너가 초연하며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연주하는 곡들이 대부분이어서 독특하고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곡들을 흥미롭게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24일(토)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곡으로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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