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태권도 유망주와 꿈나무 발굴

전남  고흥군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제41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초중고등학생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41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고흥에서 열려
▲ 제41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고흥에서 열려

이번대회는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후원하고 전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태권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대회다.

대회종목은 남녀 초·중·고등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이며,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되고 선수 및 임원 등 1,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전남 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태권도에 깃든 강인한 정신을 가슴에 품고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를 실천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고흥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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