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아쉬움 크게 남지만 그래도 잘 싸웠다. 찬사
2019 U20 대한민국과 우쿠라이나 결승전에서 대한민국(감독 정정용)은 전반 5분 10번 이강인 선수의 후리 킥 성공으로 선취점을 획득 전반 초반 기승잡고 경기를 진행하였으나 전반45분경 우쿠라이나 11번 블라디슬라프 수프이아라 선수에 의한 실점으로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기경기 7분경 11번 블라디슬라프 수프이아라 선수의 득점으로 팽팽했던 경기판세가 기울었으며, 이어 후반 43분경 7번 헤오르히 치타이시빌리 선수의 득점으로 한국이 1:3으로 석패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이로써 대한민국 남자 축구팀은 축구사상 최초로 FIFA주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히는 영광을 국민들에게 안겨주었으며, 정정용 감독팀이 이끌고 있는 대표팀은 오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이날 정오경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환영행사에 함께한다.
[사진으로 본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쿠라이나 결승전]
▲ 선취점을 올리고 있는 10번 이강인 선수 (전체사진 / KBS 2TV 및 MBC TV 화면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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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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