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3일 오전 전남목포 북항에서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 14호ㆍ35호ㆍ36호ㆍ37호ㆍ38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 취항 축하 테이프커팅 (전남도제공)
▲ 취항 축하 테이프커팅 (전남도제공)

전남도에 땨르면 이날 열린 취항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및 관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이번에 취항하는 국가어업지도선은 2000t급 4척(무궁화 35ㆍ36ㆍ37ㆍ38호)과 970t급 1척(무궁화 14호) 등 5척이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편 오늘 취항식을 갖은 2000t급 국가어업지도선은 (길이 90m, 선폭 14m, 최대속력 18노트로 어업과리단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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