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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고(故) 이희호여사 빈소마련, 조문객 받아” 광주시민 애도물결 줄이어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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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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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리며 “이제 우리 정치권도 오직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유일한 목표로 화합의 지혜를 모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고(故) 이희호 여사의 유언(遺言)이다.

   
▲ 진심으로 고인을 추모합니다. 조의를 표하고 있는 광주시민

광주광역시(시장 / 이용섭)는 이러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유언과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에 큰 업적을 남기신 고인을 추모하기위해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

   
▲ 조의를 표하고 있는 광주시민

12일 장례위원회외 김대중평화센터 발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전 중에 저희 김대중 평화센터와 장례위 측에서 북측으로 이희호 여사 부의문을 보냈다“고 했다.

이에 대해 12일 오전 북측 통일각에서 조화와 조의를 보내겠다고 저희에게 입장이 와서 지금 15시 30분에 통일부를 출발해 17시경에 통일각에서 김여정이 북측에서 나와서 조의 조화를 전달한다고 연락이 왔으며, 저희 측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장례위원회에서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조화를 받아왔다.

한편 고 이희호 여사는 14일 오전 6시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 조의를 표하고 있는 광주시민

고 이희호 여사 북한 김정은위원장 조의문의 및 조화 전달 관련 박지원 전 대표 브리핑 (전문)

[박지원 전 대표] 거듭 말씀드리지만 기자 여러분들에게 자세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회피한 것은 정부가 대북 대화 창구이기 때문이다. 죄송하게 되었다는 말씀 드린다. 어제 아침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협의를 해 정부를 통해 김대중평화센터와 장례위원회 공동명의로 판문점 연락 사무소를 통해서 부고장을 보냈다. 그리고 통일부를 통해서 연락을 기다렸는데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왔고 그러한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발표를 했기 때문에 일단 저희는 보안에 붙였다. 그리고 아까 입관식 때 제가 여사님의 유언에 '하늘나라에서 국가와 민족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시겠다'는 말씀이 계셔서 여사님의 기도가 응답이 왔다고만 보고를 드렸다.

청와대에서 오후 3시 20분, 정의용 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그리고 저 박지원이 미니버스로 청와대 실무관계자 몇 사람과 함께 북측으로 출발을 했다. 5시에 통일각에 도착하니 현관에 김여정 제1부부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통전부 리현 실장이 안내를 했고 북측에서는 김여정 제1부부장과 리현 실장이 배석을 했고, 우리 측에서는 이 세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했다.

지금 김여정 부부장께서 이희호 여사님의 서거에 대한 애도와 그분의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애도를 유족들과 장례위원회에 전달한다고 이야기했고, 방금 말씀하신 정의용 안보실장도 이야기를 했다.

저는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10년 전, 김대중 대통령 서거 때 김기남 비서, 김양건 통전부장, 그리고 원동연 부부장 등 조문 사절단 여섯 분이 오셔서 김대중 대통령 영전에 조의를 표하고 조화와 함께 이희호 여사님을 면담을 하고, 그날 밤 제가 주최해서 만찬장에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그 다음날 아침, 북한으로 출발하게 된 것을 연장해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번에 이희호 여사님 서거에 조문사절단이 오기를 기대했지만 오시지 않아 대단히 아쉽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께서 정중한 조의문과 조화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유족들에게도 그러한 말씀을 또 장례위원회에도 전달하겠다, 거듭 김정은 위원장께 감사드린다 말씀드리고 나와서 현관에서 조화를 전달받았다.

정확하게 약 15분 대화를 나누었고, 거기에서 조화를 받아 차에 잘 싣고 5시 25분 통일각을 출발해서 여기에 도착했다. 우리측 CIQ에서는 동식물 검역, 그리고 생화라서 검역도 하고, 돼지열병 관계도 체크를 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고 우리측 CIQ에서 아마 통일부 출입기자들에게 정의용 실장과 서호 차관은 아무 말씀안하시고 제가 간단히 이야기했고 질의응답도 했는데 통일부 출입 기자들이 만약 영안실에 가서 더 자세히 브리핑하면 자기들은 큰일난다고 굉장히 걱정했는데 제가 더 정확하게, 자세하게 브리핑해서 여러분들 수고에 보답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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