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행정 광역행정 전라남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도 검사 강화어패류 익혀 먹기 등 위생 안전관리 당부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2  15:54: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영광·함평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첫 분리 이후, 남해안 장흥·강진지역을 포함해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전남도

최근 기후변화 및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 수온 상승 등 해양환경의 변화로 바닷물에서의 균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무더위와 함께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면역 저하자 등을 중심으로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50% 정도로 높아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 상처가 해수에 접촉될 때 주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혈압저하·복통·구토·설사 등 증상을 보인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올 들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해 현재 회복 중임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적으로 ‘어패류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전두영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바닷물 온도가 16℃ 이상일 때 비브리오 패혈증균 증식이 활발해지므로, 간 질환자 등 만성질환자, 기저질환자를 비롯한 고위험군, 알코올중독자 등은 어패류 생식이나 섭취를 삼가고, 해수 접촉을 피해야 한다”며 “어패류를 익혀먹는 등 철저한 위생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조경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741(학동 1층) | 대표전화 : 062-227-117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