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기장 대회 개최에 차질 없도록 관계자 현장 상주 마무리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은 수영대회 D-30일을 앞두고 광주시민과 국민들에게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수영대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용섭 조직위원장
▲ 기자회견을 통해 수영대회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용섭 조직위원장

이용섭 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수영대회 D-30일을 앞두고 열린 긴급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이용섭 위원장은 대회준비사항에 대해 12일 5시 현재 196개국 참가 2015년 카잔대회에는 145국이 참여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177개국 참여한바 있다.”면서“참가선구2612명이 등록했으며 러시아 카잔대회 2416명이 참가한바있으며 광주수영대회 참가국가 선수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9시(한국시간)마감되는데 현재 북한은 참가등록을 하지 않았으나 조직위는 정부를 통해 복한 참가 요청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기치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이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만큼 북한이 이번 수영대회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육을 통해 교유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개최될 시설에 대해서는 관계자가 상주하면서 대회개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계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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