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경제 기업경제 전라남도
전남도, “전남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대폭 인하” 전망전남도, 3개 은행 등과 협약…이차 보전으로 실질 부담 이자 1% 이하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1  18:49: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는 11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최형천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옥원 NH농협 전남영업본부장, 이춘우 광주은행 부행장, 차성종 신한은행 호남본부장 등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인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운데), 최형천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첫 번째), 차성종 신한은행 호남본부장(왼쪽 두 번째), 이춘우 광주은행 부행장(왼쪽 네 번째), 서옥원 NH농협 전남영업본부장(오른쪽)이 11일 도청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인하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전남도와 전남신보, 3개 금융회사가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금리를 1%이하로 대폭 낮춤으로써 낮은 신용 및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이다. (전남도제공)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의 위탁을 받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취급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1천억 원(창업자금 350억 원․경영안정자금 650억 원)을 지원할 경우 금리 상한을 3.4%로 대폭 낮추게 된다. 그동안 신용도에 따라 차별 부과되던 가산 금리를 최소화함으로써 소상공인에게 실질 금융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가 있다.

전라남도는 소상공인 대출이자 중 일부(2.5~3.0%, 2019년 예산 42억 원)를 지원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정책자금 추천서 및 보증서를 발급한다. 농협은행, 광주은행, 신한은행, 3개 협약은행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를 연 3.4%로 대출을 실행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실질적 부담 금리는 연 0.4~0.9%다.

특히 지금까지 정책자금을 최대 7%의 높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신용 및 영세사업자는 3%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평균 0.7% 정도의 금리 인하로 연간 약 2천500개 사업장에서 7억 원 이상의 금융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인하는 금융 사각지대의 저신용․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획기적 금융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전남에 영업장이 있는 9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3.4% 금리 상한에 참여하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설득을 벌여, 이번 협약을 이끌어냈다.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조경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741(학동 1층) | 대표전화 : 062-227-117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