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주요 현안 및 국비사업 논의

전라남도 구례군은 5일 더불어민주당 구례지역위원회와 군정 주요 현안업무 및 국·도비 건의사항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 더불어민주당광  당정협의회 개최한 구례군
▲ 더불어민주당광  당정협의회 개최한 구례군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 김순호 구례군수, 이용재 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장, 김송식 군의장, 도·군의원, 주요 당직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4대 권역별 미래비전 계획, 농지 내 묘목재배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2건의 당면업무와 지리산케이블카 설치사업, 지리산정원 건강흙집 조성, 국도 18·19호선 확포장 사업 등에 대한 4건의 현안을 토론하고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구례군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구례군은 지역 현안에 대해 당정 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국비 확보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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