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며 장미의 계절로 칭하는 5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요즘처럼 하늘도 맑아 눈부시게 내리비치는 태양에 장미꽃이 만발한 광주광역시청 장미원을 찾았다.

▲ 광주광역시청 장미원
▲ 광주광역시청 장미원

23일 오후에 찾은 광주시청 장미원에는 간간히 찾아 장미의 향기에 취하고, 해맑은 날씨에 취하고, 생활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 광주광역시청 장미원
▲ 광주광역시청 장미원

시청 장미원 중앙에 설치된 분수에는 늦봄의 더위를 식혀주는 듯 시원스럽게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함을 전하고 있다.

[눈으로 즐겨보세요! 광주시청 장미원의 장미 향기를]

▲ 광주광역시청 장미원
▲ 광주광역시청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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