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참가 가 대회 대성공의 지름길로써 북한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신청을 정중히 요청하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기치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의 슬로건 답게 세계평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면서 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 성공을 위해 반반의 준비를 완벽하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코널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코널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

23일 오후 2시 40분 이용섭 광주시장(조직위원장)과 코널 국제수영연맻 사무총장과 합동으로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주는 국제수영연맹과 함게 200여개 국가 1만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경기장과 숙소, 교통, 안전, 문화행사에 이르기까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용섭 시장은 세계유일의 분단국에서 열리는 이번 수영대회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육을 , 체육을 통한 교류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대회 참가등록 마감일인 6월 12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북측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지난해 열렸던 평창동계 올림픽에 북측이 참가하면서 민족적 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길이 활짝 열렸고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코널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코널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

이용섭 시장은 대호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써 이념을 뛰어넘는 것이므로 광주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진정성을 받아들여 이번 수영대회에 꼭 북한이 참가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거듭 천명했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와 세계수영연맹은 북한의 참가 신청에 대해 세계선수권대화 참가 절차는 등록마감이 있지만 많은 회원들은 마감신청이 지났어도 할 수 있으며, 현재 북한은 참가에 대해 마무리 되지 않는 상태이며, 북한은 참가에 대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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