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반 14명, 주요 도로,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 집중 점검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경찰서와 함께 오는 22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2019년 상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 단속의 날을 맞아 진행되며,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과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시는 2개 반 14명으로 단속반을 꾸렸다.
단속반은 번호판 영상인식 차량을 이용해 주요 도로,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점검하며, 단속 결과 체납 차량은 번호판을 떼어내고, 고질‧상습 체납차량과 불법명의 차량은 강제견인 후 공매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자진납부 유도와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체납차량 단속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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