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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18정신 느끼러 해외 관광객 광주로"광주시, 비극적 역사 현장 돌며 교훈 얻는 ‘다크 투어’ 선봬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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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6: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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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주간을 맞아 비극적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는 ‘다크 투어리즘’이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 5월의 상징인 5.18민주광장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올해 5·18민주화운동과 연계한 광주 5·18민주화운동 다크 투어를 총 7회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지난 1월 일본 관광객 14명이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와 전남대 정문, 구 전남도청 등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느꼈다.

5·18주간인 17~18일에는 20명의 일본 관광객이 광주를 찾아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고 5·18유족과 만나 참혹한 역사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다.

또 6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5·18민주화운동 행적을 따라가는 해외관광객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또 미국 등 3곳의 단체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동·서독을 가로막았던 베를린 장벽이 다크 투어리즘의 대표 관광지가 된 것처럼 광주가 해외 여행객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줄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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