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광고대행업무 교류

㈜피디언과 중국 dingyue culture 회사가 양국간의 종합광고대행 업무와 관련해 지난 13일 중국 사천 dingyue culture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 한국과 중국의 광고대행업무 교류
▲ 한국과 중국의 광고대행업무 교류

피디언은 현재 언론과 IT를 결합해 국내시장 및 미국시장에 진출되어 있으며 보도자료 시스템, CF제작, 방송송출 등의 종합광고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 북경에 30%지분을 투자해 위생허가 및 유통을 진행중에 있다.

DINGYUE CULTURE는 지난 2011년 2월 14일에 설립, 본사는 중국 서남부의 성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화, TV 미디어, 브랜드 기획 및 컨설팅 관리를 통합하는 포괄적인 서비스 기관이다.

설립 후 9년 동안 전세계 10여 개 국, 800여 명의 유명한 성우, 감독, 프로듀서와 협력해 왔고, 전문적인 오디오 제작, 음악 제작, 영상 제작, 저작권 거래, 브랜드 기획 및 기업 컨설팅 팀을 50명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

전국 2만여 개의 각 분야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리바바, 텐센트, 하이얼, 캐딜락, BMW 및 수많은 국내외 유명 기업에 사운드 제품의 설계 및 제작, 브랜드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기업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의 광고 음악제작, 음악 라이브러리, 중국의 기업 및 관광지 소개 영상을 한국에 홍보 및 제작 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또한 한국의 발전된 기술을 배우기 위해 광고 관계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교류하는 부분을 갖기로 했다.

피디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간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보다 더 발전적인 광고시장의 선두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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