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자립자고 있는 에펠탑 야경(夜景)을 세느강 물줄기를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유람선상에서는 더욱 은은하고 화려한 자태가 매혹적이다.

▲ 에펠탑 야경
▲ 에펠탑 야경

호랑이 장가간다는 속설과 같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와 5월의 우박들, 변화무쌍한 파리의 날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찾아든 관광객들과 함께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촬영에 들어갔다.

▲ 석양에 바라다본 에펠탑
▲ 석양에 바라다본 에펠탑

세느강을 운행하는 유람선이 교각들을 지날 때면 남녀노소 불문으로 탄성소리를 자아내는 분위기를 타고 화려한 야경이 더욱 아름다움을 발산 한다

파리 에펠탑은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어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으며 그 높이는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물이다.

▲ 개선문
▲ 개선문

에펠탐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으며,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광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듸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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