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김동철)은 7일(화) 오전 11:00에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 한다고 밝혔다

▲ 김동철 광주시당 위원장 (자료사진)
▲ 김동철 광주시당 위원장 (자료사진)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이날 참배길에는 바른미래당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광산(갑)국회의원, 박주선 동남(을) 국회의원, 권은희 정책위의장/광산(을)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당직자와 당원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김동철 위원장은 “역사는 망각과의 투쟁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5.18역사와 오월정신을 오롯이 기억하고 면면히 계승하려는 노력이 있을 때 민주주의가 유린당하는 오욕의 역사는 더 이상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라며 ”우리는 불의와 독재세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했던 정의로운 광주시민들의 역사와 교훈을 후세대에 널리 전하는 노력을 적극 전개해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아울러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5.18 민주화 운동을 비방․왜곡하거나 허위로 날조한 자를 처벌하는 규정을 내용으로 하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법률안 등 5.18민주화운동 관련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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