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체가 박물관으로 칭하는 고대 도시 로마 시내에는 영화 벤허로 널리 알려진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쌍두마차의 경기가 펼쳐진 콜로세움 경기장 현재에 와서도 곧 경기가 열릴 것 같은 긴박함을 전해주는 듯하다.

▲ 콜로세움 경기장 외부
▲ 콜로세움 경기장 외부

도시전체가 박물관인 로마에는 움추렸던 겨울철을 보내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5월을 맞이하여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행동에 자유로움을 보행에 자유로움을 행동으로 옮겨 관광길에 나선 세계인들이 발길이 이곳 콜로세움에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 콜로세움 경기장
▲ 콜로세움 경기장

지난 4일 찾은 콜로세움은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콜로세움 주변은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등의 고대 로마의 유적이 고개를 돌려보면 곳곳에서 보이고 있는 문화유산의 거대 로마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 콜로세움 경기장
▲ 콜로세움 경기장

콜로세움은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으로 검투사와 짐승들과의 격투기 등이 개최되었으며, 약 80의 출구에 5만5000여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네로 통치 시대를 보여주는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로세움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 콜로세움 경기장, 내부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들어가고 있는 관광객들
▲ 콜로세움 경기장, 내부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들어가고 있는 관광객들

한국에서 유럽관광차 로마에 도착 이곳 콜로세움을 찾은 한 관광객은 “실질적으로 처음 이곳을 찾아와 실물을 보며 로마시대의 부흥했던 시대를 엿 볼 수 있으며, 그대 당시 기술로 이거대한 경기장을 건설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었다.”면서“ 현재 남은 건축물을 있는 그대로 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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