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아리랑과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전라남도 영암군은 월출산 앞의 논에 유채꽃을 식재하여 영암을 찾은 관광들에게 가는 봄의 추억을 한 아름씩 안겨주고 있다.

▲ 이곳에서 사랑을 담아가세요!
▲ 이곳에서 사랑을 담아가세요!

이슬비가 내린 25일 오전에 찾은 월출산 앞 논에 식재되어 있는 유채꽃은 밤샘  내린 이슬비로 싱싱함을 더했으며 소리 없이 내려앉은 안개에 운치를 더해주었다.

▲ 25일 오전 7시 30분경 촬영한 유채꽃 안개에 쌓여 운치를 더해 주었다.
▲ 25일 오전 7시 30분경 촬영한 유채꽃 안개에 쌓여 운치를 더해 주었다.

한편, 이곳 유채꽃 단지는 영암군이 심혈을 기울려 영암을 찾은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영암에서의 2019년도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봄의 추억을 가슴과 카메라 앵글에 담아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

▲ 25일 오전 7시 30분경 촬영한 유채꽃
▲ 25일 오전 7시 30분경 촬영한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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