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 구성 합의실패로 개원 날짜도 잡지 못해

지난 4.11총선에서 당선된 의원의 임기가 시작되는  제19대 국회가 오늘부터(5월 30일) 4년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제19대국회는 그동안 지역구 통폐합과 신설 등으로 지난 18대 국회보다 국회의원 수가 사람이 증원된 300명이며,  제19대 국회의원들은 오는 2016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제19대 국회 1호 법안은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발당장애인 지원과 권리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이어 박주선(무소속)의원의 “구도심재생활성화 특별법안과 장병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위원장)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안’등 이 제출제었다.

한편, 제19대 국회 원구성을 위하여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원내 사령탑의 화합에도 불구하고 원구성에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개원 날짜마져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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