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 "웃음꽃 피는 아시아" 시즌제 운영을 통해 집중화 모색

2019광주프린지페스티벌(제4회)이  20일(토) 오후 2시 광주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깃들고 발란한 젊음이 넘치는 5.18민주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웃음꽃 피는 아시아’를 향한 대장정에 올랐다.

▲ 개막선언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촬영/사진작가 조경륜)
▲ 개막선언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촬영/사진작가 조경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열리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올해 4회 째를 맞아 한층 더 심화된 목표로 56억 아시아인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문화 교류를 통한 웃음을 제공하고, 국내 공연 작가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프린지’를 목표로 한다. 올해의 콘셉트는 ‘56억 아시아 문화 프로젝트!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슬로건은 ‘웃음꽃 피는 아시아’이다.

▲ Cam 댄스
▲ Cam 댄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56억 아시아 문화프로젝트 2019 광주페스티벌이 앞으로 6개월 동안 대 장정을 출발합니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등을 통해 기쁨을 선사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56억 아시아 문화프로젝트 2019 광주페스티벌이 앞으로 6개월 동안 대 장정을 출발합니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등을 통해 기쁨을 선사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주목해야 할 점은 1년 동안의 총 행사를 봄, 여름, 가을의 계절별 특색에 맞추어 시즌제로 운영해 집중을 꾀하고자 하는 것이다. ▲봄 ‘문화소생’(프리뷰쇼, 웰컴파티) ▲여름 ‘아시아 문화의 물결’(마임캠프, 수영대회 문화난장) ▲가을 ‘아시아 예술본색’(파이널쇼, 어워즈) 등의 운영을 통해 새로운 광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 무용
▲ 무용

20일 오후 2시에 열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행사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열렸으며 개막식장의 하이라이트인 ‘프리뷰쇼’는 거리공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최고의 고수들이 출연하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 오후 3시 30분부터 5·18민주광장에서 20여개의 공연팀이 4분씩 릴레이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행사]

   
▲ Cam 댄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이용섭 광주시장과 이묘숙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 김박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5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
   
▲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맨과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 기념촬영
▲ 하늘에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내려온 우주인
▲ 하늘에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내려온 우주인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