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6개월간의 축제 돌입

지난 19일 저녁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01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개막’을 알리는 축하 불꽃이 아름다운 여수 밤하늘을 수놓아 관광객의 찬사를 받았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제공)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제공)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낭만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참석자들이 축하 공연에 호응하며 갈채를 보내며 개막행사에 함께했다.

▲ 개막행사에 함게하고 있는 여수시민과 관광객들
▲ 개막행사에 함게하고 있는 여수시민과 관광객들

한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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