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항공대)에서는 13일 오전 09시 30분경 전남 해남군 북일면 일대 야산에서 헬기 공중 수색을 펼쳐 나무아래 웅크리고 있는 미귀가자(남, 81세)를 발견하여 무사히 구조하였다.

▲ (사진좌로부터)생존자 발견(해남군 북일면 야산) / 119구급대와 지상경력에 인계 (전남지방경찰청제공)
▲ (사진좌로부터)생존자 발견(해남군 북일면 야산) / 119구급대와 지상경력에 인계 (전남지방경찰청제공)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공중 수색에 나선 전남경찰청 항공대 소속 조종사(경위 박병주, 경위 김홍희)와 정비사(경장 전주현)는 미귀가자가 81세 고령에다 미귀가한지 3일이 지난 점을 인식, 한시가 급하다고 판단하여 정밀 수색을 위해 저공 비행을 전개하였다.

저공 수색 중, 미귀가자가 당일 착용한 빨간색 모자와 비슷한 사물을 발견하여 지상경력과 119구급대에 통보하고 3일전(3.11.)에 나물캐러 나간 미귀가자로 확인되었다.

전남경찰청 항공대는“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항공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완벽한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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