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함께 백양사 벚꽃, 갓 피어난 새싹, 신록의 향연 연출

봄이 절정에 이른 4월의 둘째 주말 행복한 봄나들이는 전남의 관문 장성에서 봄꽃의 축제와 함께 신선한 바람이 맴돌고 있는 백양사 계곡에는 벚꽃이 화사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
▲ 축사를 하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

전라남도 장성군은 ‘엘로우시티 장성에서 만나는 빈센트의 봄‘ 주제로 2019 장성 빈센트의 봄 꽃 축제가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꽃 속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 겸 장관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 겸 장관

14일 오후2시 장성군 장성역 앞에서 열린 ‘2019 장성 빈센트 봄’ 축제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이개화 장관,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장성군민 및 관광객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유두석 군수는 축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장성군민과 관광들을 환영한다.”면서“ 빈센트의 봄 축제는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검소하지만 실속 있는 축제로 전국축제 중에 가장 알짜배기 축제라고” 했다.

이어 유 군수는 오늘의 빈센트의 봄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군민이 함께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라“면서” 장성을 찾은 관광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실 것이라‘면서“ 위대한 성공은 소소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뤄낸다.”고 했다.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두석 군수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두석 군수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성빈센트의 봄 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차고 풍성해지며 주민이 주민에 의한 자립형 축제로 발 돋음하여 마을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보고 우리군민들에 역량에 대해 다시한번 감탄하였다.”고 했다.

이어 차 의장은 “색채도시 우리 장성은 획기적인 발전을 통해 가을 노랑 잔치 장성호 출렁다리 주변 길 이제는 장성관광 100만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이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장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 국민의례
▲ 국민의례

장성군과 장성읍 청년회의 주최 주관으로 열린 ‘2019 장성 빈센트 봄’ 축제는 노란색 상징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옮겨놓은 튤립정원을 조성하여 주민 힐링 공간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거버넌스 참여행사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2019 장성 빈센트 봄’ 축제위원회는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형 봄꽃축제에 군민과 관광객들을 초대했다.”면서“ 빈센트의 봄 축제는 노란색채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빈센트 반 고흐 작품과 튤립 등으로 이루어진 봄꽃정원을 통해 장성만의 색깔과 봄의 설렘을 선사한다.”고 했다. 한편, 오늘 개막된 ‘2019 장성 빈센트 봄’ 축제는 13일(일요일)까지 열린다.

[사진으로 함께한 빈센트의 봄 축제와 백양사 벚 꽃길]

   
▲ 장성역 앞에서 연린
   
▲ 축하공연
   
▲ 축하공연,
   
▲ 축제장에 함께하고 있는 장성의 미래주역 어린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유두석 군수
   
▲ 특별 이벤트 행사장 (사랑 의 문)
   
▲ 특별 이벤트 행사장 을 찾아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청 전 군수(유두석 군수 부인)
   
▲ 특별 이벤트 행사장
   
▲ 특별 이벤트 행사장 초상화 그리기
   
▲ 특별 이벤트 행사장 장성 역 앞
   
▲ 특별 이벤트 행사장 장성 역 앞
   
▲ 특별 이벤트 행사장
   
▲ 특별 이벤트 행사장 풍성묘기
   
▲ 신록의 무르익어가는 장성 백양사
   
▲ 신록의 무르익어가는 장성 백양사
   
▲ 신록의 무르익어가는 장성 백양사, 백양사를 찾은 관광객 인파
   
▲ 신록의 무르익어가는 장성 백양사 진입도로
   
▲ 신록의 무르익어가는 장성 백양사
   
▲ 신록의 무르익어가는 장성 백양사 벚꽃 길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