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 올바른 청구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청구그린기관 65개소와 청구상담봉사자 7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9일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청구그린기관 · 청구상담봉사자의 역할과 책임, 운영안내 및 공단현황 등을 설명했다.
청구그린기관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청구를 잘하는 모범기관으로 기존 61개 기관이 지정되었으며 추가로 2019년 계곡농협재가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을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청구를 어려워하는 타기관의 상담 요청에 자원봉사로 상담을 제공하고 적정청구를 유도하여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6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에 늘사랑노인복지센터 김선화 등 봉사자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안정적인 재정관리와 커뮤니티케어 완성 등 많은 과제들을 해결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장기요양보험’이 되기를 희망한다.”말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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