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운영사무국, 달팽이마을에 상상을 입히다’ 운영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최재영)은 4월 6일에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달뫼 달팽이마을에서 벽화봉사활동 ‘달팽이마을에 상상을 입히다.’ 를 운영했다.

▲ 벽화봉사활동 ‘달팽이마을에 상상을 입히고 있는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
▲ 벽화봉사활동 ‘달팽이마을에 상상을 입히고 있는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

전남 운영사무국게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KT&G 상상유니브의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를 비롯하여 광주・전남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 명, 관내 공무원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함께 하여 벽화그리기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된 구도심 계단과 벽화그리기 등 환경개선활동을 통해 마을을 쾌적하고 생기있게 탈바꿈하는 KT&G 상상유니브의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진행하는 새뜰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취약지역의 도시재생활동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 단체 기념촬영
▲ 단체 기념촬영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상상발룬티어 조다빈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개선 및 도시재생 활동에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 봉사와 더불어 즐거운 경험까지 얻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4%(약 1,139억원, 2017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