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병, 월요병을 날려버리고 새날을 준비하세요!

활짝 피어난 벚꽃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고 솟아오르 분수가 있는 곳에서 하루의 피곤함을 풀어 보세요!

▲ 힘차게 솟아오른 분수
▲ 힘차게 솟아오른 분수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동에 자리 잡고 있는 운천호수는 도심 속 데이트 코스로 활짝 피어난 벚꽃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 활짝 피어난 땅위의 벚꽃과 그 분신인 그림자
▲ 활짝 피어난 땅위의 벚꽃과 그 분신인 그림자

4월의 첫날 월요일, 주말을 보낸 도시민들은 그 여운을 이곳 운천호수 벚꽃 산책로에서 하늘 높이 솟아오는 분수에 월요병을 날려버리고 새날을 준비하는 곳으로 적격이다.

이곳 운천호수공원의 분수는 최고 40m의 시원한 물줄기와 조명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장관을 만들어내는 음악분수 쇼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주간 매일 4회 (낮 12시30분, 3시30분, 저녁 7시30분, 8시30분) 30분씩 운영 된다.

[눈으로 감상, 발길은 광주 서구 운천호수 벚꽃 길로]

▲ 벚꽃과 반영
▲ 벚꽃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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