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노인종합복지관 5년, 이일성로원 6년 연속 최고등급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석)과 이일성로원(원장 손은진)이 나란히 전국 최우수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광주 동구 (자료사진)
▲ 광주 동구 (자료사진)

1일 동구에 따르면,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 104개 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6개 영역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부터 5회 연속, 이일성로원은 2002년부터 6회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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