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날씨에 하늘엔 흰 구름이 둥실 둥실 떠다니고 바다엔 불어오는 세찬바람에 거친 파도가 줄지어 밀려와 제주의 독특한 화산석(火山石)에 하얀 물거품만 남기고 사라진다.

▲ 바람불어 좋은 아침 용두암
▲ 바람불어 좋은 아침 용두암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이른 아침 제주시 용두암이 소재한 바다에는 차가운 봄바람에 몸은 움 추려들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사나운 파도에 휘날리는 바닷물이 카메라 렌즈까지 물방울로 수를 놓는다.

▲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
▲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

그렇지만 이런 날씨가 아니면 촬영할 수 없는 파도를 카메라 앵글에 담고 용두암에서 섭지코지까지 해안 길을 달리며 제주만의 독특한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여행길이 쉽지 않는 독자들을 위해 쉼 없이 촬영 여기에 소개한다.

[사진으로 여행의 맛을 전하는 제주여행 길잡이]

   
▲ 파도와 맑은 하는 그리고 비행기
   
▲ 거친 파도가 또 다른 풍경을 연출시킽다
   
▲ 용두암의 인어공주(인어 해녀)
   
▲ 함덕해수욕장 풍경
   
▲ 함덕해수욕장곁에 있는 서우봉 이정표
   
▲ 오징어를 말리기 위해 길가에 설치한 건조대,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 꽃과 맑은 하늘 그리고 구름
   
▲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컷
   
▲ 섭치코지에서 촬영한 성산 일출봉
   
▲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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