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온난한 기후 비옥한 토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땅끝 랜드마크를 보유하고 국토순례 시발지역이며, 새로운 계획의 출발점으로 확고한 위상이 정리된 곳이 바로 이곳 해남이라“면서” 해남군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잘되고 해남군은 우리나라의 바로미터입니다.

25일 오전 10시 해남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김영록 지사의 인사말이다, 김영록지사는 지속되어온 도민과의 대화를 해남군을 찾아 해남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함께했다.

김 지사는 해남군은 전국 최고의 경지면적과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보유한 다양환 친환경 농수특산물의 생산지로 친환경 해남쌀, 고구마, 겨울배추, 진양주, 긴 등 생산지이며 천년고찰 대흥사와 미황사, 해남윤씨 녹우당, 강강술래, 우수영 부녀농요, 고산 윤선도 유적지 우황리 공룡화석지 등 다양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유하고 윤두서, 기남주 등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보유한 예향 해남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해남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오시아노 광광단지 활성화, 해나. 영암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활성화, 구성지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정추진,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조성, 땅끝항 2단계 건설, 땅끝항 여객터미널 신축, 상습가문지역 농업용수 수계연계사업. 압해~화원 국도77호선 개설, 광주~완도(3단계)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철도(목포 임성~ 해남~보성)건설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해남군은 김영록 지사와의 도미노가 대화를 통해 일반현황과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의 성과보고, 우수시책(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문내면 유슈영 문화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조성비)5억원 지원을 요청했으며, 김영록 지사는 5억원을 도비에서 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오늘 해남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성일 전남도의회 의원, 이순이 군의회 의장 과 군의원, 정성모 교육장, 이원일 해남경찰서장, 김광호 노인회장과 군민 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