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요령 등 교육 ‘환경 지킴이’ 역할 기대

전라남도  화순군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22일 견학을 시행했다.

▲ 새마을부녀회,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
▲ 새마을부녀회,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

이번 견학은 쓰레기 처리 과정 현장을 둘러보고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과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쓰레기 매립장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용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홍보하겠다”며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게 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