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제공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에 따른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을 구축,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모바일 어플에는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안내, 생활정보, 문화관광, 공지사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있다.   이와 함께 구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자동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창구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구정의 새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 누구라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바일 어플 사용방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play스토어, App스토어)으로 접속, ‘광주 서구청’을 검색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으로 주민 접근성이 높아져 구정홍보 및 소통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KT서광주지사와 지난 4월 모바일 솔루션 구축 협약을 체결하여 무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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