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C 우주과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발표회로 특성화기관 자리 매김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는 3월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체험관 및 덕흥천문대를 중심으로 NYSC 우주과학포럼,「우주과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15일까지 열린 제16회  우주과학포럼
15일까지 열린 제16회  우주과학포럼

15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는 우주센터에서 2018년 신규 개발 · 개선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청소년 및 교육시설 전문가와 공유하여, 국내 우주과학 프로그램의 신규 발굴을 촉진하고 자체 우주과학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제16회 NYSC 우주과학포럼에서는 「망원경시야각측정」, 「화성으로 간 N.E.R」, 「떨어지는 과녁 맞추기」, 「우주의 크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편광실험」, 「0과 1로전하는 우주」 총 6종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덕흥천문대 및 체험관 시설 투어를 운영함과 동시에 현재 활용 중인 프로그램 기자재와 콘텐츠를 펼쳐놓아 참가자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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