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주변 수목 식재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오후 청사 주변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이날 행사는 예년보다 3주 정도 빨리 진행됐으며, 본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청사 주변에 개나리 500 주를 심고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

조홍석 총무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녹색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식목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전국적인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추진한 행사이며,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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