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공적을 높이 평가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컨트롤타워인 최형식 군수가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담양군에 따르면 최형식 담양군수가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나경택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상패를 받았다.

민선 3기 군수를 역임한 바 있는 최형식 군수는 민선 5기 담양군의 수장으로서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담양」을 군정목표로 군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최 군수는 민선 3기 시절 조성한 대나무생태공원 죽녹원은 대한민국 웰빙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는 등 지역의 향토자산인 ‘대나무’를 활용, 관광산업은 물론 대나무 연관 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뉴-담양 농업․농촌 발전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 선도기반 확충과 전방위적인 농특산물홍보․마케팅을 비롯, 한과․죽순 등 지역의 향토자산을 적극 활용한 가공산업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자농촌도시 담양’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방문요양사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등 초고령화․다문화 시대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담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실시, 방과후 드림스쿨 운영, 영재아카데미 운영, 성취동기 부여 장학금 지급 등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21억원의 공교육 예산을 지원하는 등 공교육 강화로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대상 대상 수상을 비롯 농산물 유통업무 평가 대상, 녹색환경대상 환경보전부문 대상, 기초생활권역 발전계획수립 평가 최우수상 등 수상과 함께 2011년도 담양군의 공모 ․ 평가사업에서 62건이 선정돼 총 408억여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 한 노력들이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칭찬합시다 운동」은 남을 칭찬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984년부터 28년 동안 2,10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범국민적인 에너지를 결집시켜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은 물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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