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포스터
▲ 행사 포스터

3월 7일(목) 제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상임행사위원장 김후식) 출범식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다.

제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은 오전 9시 30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이동하여 오전 11시 5·18민주광장에서 공연, 상임행사위원장 인사말, 외빈 인사말, 출범선언문 낭독,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39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 5·18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옛 전남도청 복원 등 오월현안을 담아내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 - 5·18기념행사 전국화 추진과 규모 있는 시민참여 기념행사 진행과 확대 - ‘오월에서 통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및 민중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기념행사 - 5·18민중항쟁 40주년을 예비할 수 있는 체계와 역량 강화, 기념행사 총괄을 통한 5·18행사위 사회적, 정치적 위상 확립이라는 기조와 방향을 기본으로 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담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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