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공동주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 시상했다.

▲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자료사진)
▲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자료사진)

박주선의원(전 /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그간 나라사랑과 가족사랑이라는 테마와 자랑스런 한국, 위대한 조국의 구호를 견지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찾아 국가발전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창구로 만들어 오신 대한신문 기자협회 이용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라면서 그는“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가 지역사회와 국가,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은 물론, 모범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세워 국위선양을 주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유미현 송파구 문화예술 위원장, 송상현 유아특수학교교사, 송상희 포커스데일리호남본부기자, 김현순 송파구 방재단장,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유미현 송파구 문화예술 위원장, 송상현 유아특수학교교사, 송상희 포커스데일리호남본부기자, 김현순 송파구 방재단장,

박주선(바른미래당 광주 동.남 4선 / 전 국회 부의장의원은 외교통일 위원회 소속으로 “외교통일발전공로대상을수상했다. 또한  호남지역 수상자는 유성엽(민주평화당 정읍.고창 3선)의원은 “기획재정발전공로대상”과 나주시의회 김선용의장은 “의회발전공로대상”을 포커스 데일리 송상회 호남취재본부 기자는“언론발전공로대상”“을 같은 날 수상했다.

또한, 이명자 전남 장성군청 주민복지과 여성친화담당은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한부모 가정과 아동, 위기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민원해결 및 주민숙원사업에 헌신과 열정으로 ”주민복지증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위를 선양한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감독와 메이져리그 추신수(텍사스 레인져스) 축구선수 손홍민(토트넘)“국위선양공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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