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광주는 문화가 경제이다 다시 찾아오는 문화광주 조성 당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는 곧 문화가 경제라면서 광주다운 문화를 만드는 것이 떠나는 광주에서 다시 찾아오는 광주를 만드는 일에 문화재단이 앞장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섭 시장은 21일 오전 9시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을 방문(배석 ;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박향 문화관광체육실장, 김이강 정무특별보좌관, 박상백 예산담당관)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조성이 광주다운 문화로 가는 산업사회가 아닌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아시아문화전당 부근에 문화마을을 조성하여 문화수도 광주에 걸 맞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면서” 금년 말에 가서 산하기관을 평가해서 잘한 기관에는 포상도 하겠다.“면서”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분화분야에서도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임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윤기 문화재단대표는 2018년도 주요성과에 대해 쉼 없는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 광주다운 문화콘텐츠 지속 개발 및 보급, 시민문화주권 실현을 통한 시민문화활력 증진,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 운영시스템안전화, 청년문화일자리 창출 기반마련, 청년 문화일자리창출 기반마련 등을 보고했다.
김 대표는 이어 2019년 경영성과창출계획에 대해 문화예술 향유시민을 110만명으로 확대, 청년문화일터를 800개로 확대, 일곡가지 문화 물결로 세계수영선구권대회 성공을 지원, 광주다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축제를 혁신하겠다는 등 4개 계획안을 보고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이용섭 광주시장 문화재단 업무보고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