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7월까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

전라남도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센터교육장에서 한식조리사반을 모집한다.

▲ 영암군 (자료사진)
▲ 영암군 (자료사진)

한식조리사반은 먼저 필기부터 시작하며 필기반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월,수,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실기반은 필기합격자에 한해 6월부터 7월까지 동일한 요일·시간에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응시료는 개인이 부담해야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자립 능력 향상 및 문화적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3월 6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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