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프로그램 회원 50명 선착순 접수 / 3월부터 5월까지 중풍예방교육, 기공체조 등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중풍 예방ㆍ관리를 위해 한의약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며, 신청은 18일부터 가능하며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서구 보건소 (자료사진)
▲ 서구 보건소 (자료사진)

모집된 인원은 3월 20일 부터 5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중풍예방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저염식이 교육과 전문강사를 통한 기공체조, 건강체조, 한지공예,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건강인식도 변화 설문, 건강ㆍ체력측정을 실시하여 건강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도 받을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중풍 예방율 및 운동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관리 여건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350-4123/4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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