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망언의원 퇴출과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촉구

지난8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소속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이 행한 ‘5.18왜곡, 팸훼’로 인해 비통함과 분노한 150만 광주민주시민은 80년 역사의 현장인 광주 광주금남로에1가에서 광주세무서를 왕복하는 행진을 열고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더 이상의 돌출발언과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이 기회를 통해 철저하게 응징해야한다. 고했다.

▲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16일 오후 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에는 정치권(박주선, 정인화, 천정매, 송갑석, 박지원, 윤소화), 이용섭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과 시.구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과 자유한국당 의원 3명의 퇴출"을 촉구했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행사를 마무리 단계에서 시민들은 80년 당시 민주역사를 멈추게한 금남로 현장에서 출발하여 광주세무서를 왕복하는 거리행진을 펼쳤으며, 자유한국당은 국민을 상대로한 기만행위를 즉각 멈추고 5.18에 대한 망언과 팸훼를 한 3명의 의원을 즉각 제명처리하고 정치권은 더 이상의 5.18에 대한 망언(亡言)과 망동(亡動)이 나오지 않도록 법률을 즉각 재정하라고 촉구했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조영임 광산구 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윤혜영 광산구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조영임 광산구 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윤혜영 광산구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80년 5월의 아픈 역사의 거리 금남로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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