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식 회장,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 국회의원 제명과 지만원, 전두환을 구속 수사 촉구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근대 대한민국 민주성지 광주에서 80년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으로 야기되었던, 광주5.18민주화운동이 39년 해인  금년까지 자유한국당에 의해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제는 더 이상의 아픈 역사를 후대에게 까지 안겨 주어서는 않된다 불굴의 의지를 표출하기 위한 광주 범시민 궐기대회가 광주 금남로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비선실세는 위만원인가?
자유한국당 비선실세는 위만원인가?

16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5.18역사왜곡 범 광주시민궐기대회는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광주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광주 금남로 1가에서 부터 4가까지 가득한 시민들의 구호함성과 80년 당사 나눔으로 사랑을 베풀었던 김밥 나눔 행사 등으로 광주시민 궐기대회가 진행되었다.

오늘 열린 .5.18역사왜곡 광주 범시민궐기대회에서 김후식 5.18부상자 동지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는 1980년 5월 광주의 장엄한 희생과 투쟁을 통해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와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며, 광주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5.18왜곡 망언과  팸훼를한 3명의 초상화 시민들의 손끝에 의해 찍기기 위해 옮겨지고 있다.
5.18왜곡 망언과  팸훼를한 3명의 초상화 시민들의 손끝에 의해 찍기기 위해 옮겨지고 있다.

이어 정 회장은 “국회의원과 국회의 소속 정당들은 그 자체로서 이미 헌법기관이며, 헌법기관이 헌법의 가치와 헌법이 지향하는 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더 이상 헌법기관이기를 포기한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으로 더 이상 공당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존재할 가치를 잃었다.”면서‘ 종명, 김진태, 김순례 의원이 더 이상 국회에서 머물지 못하도록 퇴출과 자우한국당의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중하면서도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한다.’고 했다.

갈기 갈기 찍겨지고 있는 망언과 팸훼한 의원들의 얼굴들.  광주시민들의 분노가 여과없이 표출되었다.
갈기 갈기 찍겨지고 있는 망언과 팸훼한 의원들의 얼굴들.  광주시민들의 분노가 여과없이 표출되었다.

이어 정 회장은 “ ”5.18민주화운동은 이미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통해 국민저항권으로 인정된 민주항쟁으로 확인되었으며,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통해 그 쟁점취지와 목적이 법률에 의해 명시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이를 부정하는 자유한국당과 지만원의 책동은 이 나라의 모든 법률과 제도를 부정하는 반민주세력이며, 그들이야말로 진짜 반국가 집단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정 회장은 “우리는 더 이상 지만원을 비롯한 역사왜곡 세력을 직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을 비호하고 지원하는 자유한국당 역시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본분을 되찾을 때까지 상응하는 투쟁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했다.

광주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과 팸훼에 대해 국회에서 영원히 퇴출해야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좌로부터) 유봉식 진보연대 대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광주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과 팸훼에 대해 국회에서 영원히 퇴출해야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좌로부터) 유봉식 진보연대 대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정 회장은 “지만원과 전두환을 구속 수사할 석을 사법기관에 촉구한다.”면서 “ 자유한국당도 꼼수로 자신들의 역사부정과 왜곡의 죄악을 덮을 것이 아니라 자유한국당 스스로 이들 국회의원직 제명에 나서지 않을 경우 촛불혁명과 같은 국민적 분노와 투쟁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하고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의 국회의원직 제명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후식 5.18부상자 동지회 회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후식 5.18부상자 동지회 회장

이어 정 회장은“ 자유한국당은 당장 5.18진상조사위원의 재 추천에 응해야 하며 즉각 추천하지 않으려면 추천 자체를 포기할 석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귀국과 동시에 이 두 가지에 대해 먼저 대답할 석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지만원의 구속수사와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 국회의원 제명, 5.18진상조사위원회의 즉각 재추천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 민주당과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바른정당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5.18진상조사위원회 추천을 자체하더라도 비교섭단체의 1명을 추천받아 7명의 위원으로 5.18진상조사 위원회 구성과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5.18특별법을 개정해서라도 진상조사활동이 시작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발언을 하고 있는 윤소화  정의당 윈대 대표와 정당인사(우로부터)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황남주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사무처장,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장명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민호  민중당 광주시당 위원장
발언을 하고 있는 윤소화  정의당 윈대 대표와 정당인사(우로부터)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황남주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사무처장,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장명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민호  민중당 광주시당 위원장

정 회장은 끝으로 “5.18을 비롯한 이 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와 정의를 왜곡하는 일체의 세력과 책동에 대해 단호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민주. 정의 역사왜곡저지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 달라고 정치권에 강력히 요청 드린다.‘고 했다.

이용섭 광주광여시장은 발언을 통해 “평온했던 금남로가 울분으로 가득 찼다.”면서“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광주시민 모두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안고 이곳에 모였다.”고 했다.

 5.18역사왜곡 범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 하고 있는 박주선 국회의원 (지역구 ; 광주 동남을)
 5.18역사왜곡 범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 하고 있는 박주선 국회의원 (지역구 ; 광주 동남을)

이 시장은 이어 5·18민주화운동은 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이미 검증받고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주역사라“면서” 그런데도 자유한국당 망언자들이 5·18을 또다시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자행되었던 총칼의 학살이, 망언의 학살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민과 온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5·18유족들과 피해자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면서” 더 이상 5·18이 폄훼되고 왜곡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에는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했다.

 5.18역사왜곡 범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이 유봉식 진보연대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역구 광주 동남갑) 
 5.18역사왜곡 범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 하고 있는 장병완 국회의원이 유봉식 진보연대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역구 광주 동남갑) 

이 시장은 “오늘 저는 광주시장으로서 자유한국당·국회·검찰·법원에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이종명 뿐만 아니라 김진태와 김순례도 즉각 제명조치하고, 온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라고”촉구했다.

이 시장은 "역사의식 없고 망언을 일삼는 이들이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공당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면서” 국회 윤리위원회는 세 의원을 하루빨리 국회의원에서 제명조치해주기 바랍니다. 이번 사태가 성과 없는 말잔치로만 끝나서는 안됩니다. 여야 4당 지도부는 즉각 국회 윤리위원회를 열어 제명을 위한 심의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5.18역사왜곡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 하고 있는 정인화  국회의원
 5.18역사왜곡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 하고 있는 정인화  국회의원

이 시장은 “국회는 5·18을 비방하거나 왜곡하는 자들을 소송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처벌할 수 있는 ‘5·18왜곡처벌 특별법’을 제정해야한다.‘면서 독일과 불란서에서는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부정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도 5·18역사왜곡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는 독일과 불란서처럼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을 제정해야 하며, 정치권이 행동으로 보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검찰은 망언을 일삼는 이종명, 김진태, 김순례 의원과 지만원의 고소·고발사건을 엄정하게 수사해 달다”면서“ 법원은 5·18 민주역사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도록 관련 사건들을 공정하고 엄정하게 그리고 조속히 처리하여 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면서“ 오월의 역사를 바로세우는 것이 광주시장인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책무임을 명심하고 5·18역사 왜곡에 담대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셌습니다. 그리고 5·18망언 국회의원 퇴출과 5·19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는 2월 23일 다음 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 범국민 궐기대회에도 꼭 참석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5·18 진실을 왜곡하는 망언자 들을 강력히 규탄 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

▲ 발언을 하고 있는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 발언을 하고 있는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게하고 있는 시민들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게하고 있는 시민들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하고 있는 장헌권 목사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하고 있는 장헌권 목사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이 망언과 팸훼를 한한 의원들의 제명에 서명하고 하고 있다.
 ‘5.18역사왜곡 규탄 광주시민궐기대회에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이 망언과 팸훼를 한한 의원들의 제명에 서명하고 하고 있다.
 김밥나눔 봉사활동
 김밥나눔 봉사활동
 이 어린이들 시대에 가기전에 5,18에 대한 확고한 의미를 부여시켜 더 이상 5.18에 대한 망원과 망동을 하지 못하도록 쐐 기를 박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게 행사장에 가득하다
 이 어린이들 시대에 가기전에 5,18에 대한 확고한 의미를 부여시켜 더 이상 5.18에 대한 망원과 망동을 하지 못하도록 쐐 기를 박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게 행사장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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