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 100만 원,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100만 원, 한국효도회 강진군지회 300만 원 기탁

전남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 100만 원,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100만 원, 한국효도회 강진군지회에서 300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 금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장학금 기탁 (강진군제공)
▲ 금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장학금 기탁 (강진군제공)

특히 강진쌀 판매 참여업체 협의회와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은 2005년 장학재단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양 단체 모두 누계 액이 1,400만 원에 달한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부합하게 장학기금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장학재단에 대한 각별함을 표했다.

이밖에도 2018년 하반기 도지사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문화예술과 이재연 학예사는 모범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수당 60만원 전액을 기탁하여 장학금 기탁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19년도 상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 선발공고를 하여 지난 1월21일부터 2월15일까지 신청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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