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성홍길동축제가 25일 오후 7시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지일원에서 이낙연 국회의원, 김양수 군수 등 장성관내 유관기관장, 군민과 많은 관광객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군 축전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전라남남도교육청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14회 홍길동축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장성군 문화원의 주최로 제32회 문향축전이 개막행사로 시작되었다.

이날 제32회 문향축전 행사에는 성인과 대다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서도, 사군자, 산문, 시, 생생의 다양한 정서의 분야로 저마다 소질을 살릴 서창초등학교 학생등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재능을 발휘하였다.

오늘 개막된 홍길동축제는 오는 27일(일요일)까지 홍길동테마파크 광광지일원에서 퓨전극 신 홍길동뎐, 아기홍길동 학예회, 길동마을 상무대 음악회, 동해번쩍 서해번쩍 홍길동 마술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 홍길동 장가가는 날, 홍길동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하고 푸짐한 행가가 준비되어 있으며 27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시상깃을 끝으로 폐막된다.

축제장 가는길 ⇒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303번지, 무료순환버스 ⇒공용터미널⇒군청⇒공설운동장⇒문화센터⇒필람서원주차장⇒황룡분교⇒홍길동테마파크⇒박수량백비. 운행간격 15분.

                    [ 사진으로 함께한 제14회 장성홍길동 축제]